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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신 회장, 노익장 면모 과시하다
작성일 : 08-21
조회 : 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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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신 대한민국태권도협회(KTA) 회장이 24시간도 부족할 만큼 바삐 활동하며 노익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을 독려하는 최 회장의 하루 일과를 보노라면 과연 일흔네 살(우리 나이)의 노인이 맞는지 의문이 일 정도다.

20일 하루만 보더라도 그렇다.

오전 630(이하 현지 시각) 숙소를 나선 최 회장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최한 경기 단체장 조찬에 참석(사진 1, 2)했다. 이 총리가 현지를 직접 찾아 국위 선양에 여념이 없는 경기 단체장을 격려한 이 자리엔,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을 비롯해 최 회장, 김지용 대한수영연맹 회장. 박창범 대한우슈협회 회장, 강양수 대한카바디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도종환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이동섭·안민석 국회의원 등이 배석했다.

이후 태권도 경기가 열리는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플레나리홀을 찾아 시상식이 끝난 오후 7시까지 꿈쩍도 하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을 격려(사진 3)한 최 회장은 이후 도종환 장관이 주재한 만찬에 참석(사진 4. 이상 위에서부터)했다. 이 자리엔 최 회장과 이상헌 KTA 사무1처장, 아시아태권도연맹 이규석 회장과 김중헌 사무총장,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부 파견 사범 5[태국·캄보디아·라오스·인도네시아(겨루기·품새)] 등이 참석했다.

최 회장이 숙소에 도착한 시각은 밤 11가 가까워서였다.

병원 근처에도 가지 않는 최 회장의 강한 체력이 다시 한 번 빛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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